창업지원본부,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
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본부가 청년마을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2월 6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.
창업지원본부는 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정주형 청년 창업 프로젝트 “Local Insight Startup”를 운영, 지역 로컬 창업 브랜드 “강릉유랑”의 상표를 등록하는 등 최근 2년간 16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그 중 14개 기업이 신규 청년 인력을 채용하는 쾌거를 이뤘다. 청년마을 (주)더웨이브컴퍼니와 연계하여 “GWNU 지역 문제 발굴 캠프”를 운영하는 등 그동안의 청년 창업자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.
김기홍 창업지원본부장(건설환경공학과 교수)은 “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청년 창업자를 더 열심히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증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